검색결과
  • 고객예금 등 빼내 지점장이 돈놀이

    대전 서부경찰서는12일 예금주의 돈을 빼돌려 사채놀이를 한 충청은행 서 대전지점장 최명과씨 (48·대전시 용두1동28의2O)를 업무상 배임혐의로, 최씨에게 빈 돈을 못 갚자 주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4.13 00:00

  • "이유없이 주가 올랐을 땐 조심을…"

    『많은 선의의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바야흐로 본궤도에 오르려는 증권업계에 찬물을 끼얹은 결과가 되었으니 이번과 같은 사건은 결코 재발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』 증권업협회부회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4.13 00:00

  • 부산 투자 금융 걸어 배상소

    【부산】단자회사인 부산 투자 금융은 부실기업인 평화유지의 어음을 산 고객으로부터 1천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받았다. 부산시 중구 남포동 진영준씨는 부산 투자 금융을 통해 1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1.14 00:00

  • 창녀 직도 영업일종, 서독재판소 새 판례

    서독「뮌헨」법정은 창녀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판결, 창녀의 직업도 영업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판례를 남겼다. 이 창녀는 손님이 자기를 흠씬 두들겨 팬 탓으로 2주일동안 영업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9 00:00

  • 사법서사, 등기업무 유치에 과열경쟁

    일부 사법서사들이 저당권 설정 등 등기업무를 많이 다루는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나 부동산회사를 상대로 경쟁적으로 등기건수를 따기 위해 사례비를 주는 등 사법서사로서의 품위를 떨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21 00:00

  • 가짜 기관원

    서울 시장은 요즘 접종하고 있는 자칭 기관원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「가짜 기관원 방지방안」을 마련, 이를 각 경찰서에 시달했다고 한다. 그 내용은 ①영장 없는 강제 연행을 금지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05 00:00

  • 저당 물건 팔아 택시 영업

   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3일 고객들이 저당한 귀금속 등 1백36만여원 어치를 빼내 코로나·택시를 사들여 영업하던 전당포 양남사 (영등포구 양평동 1가 28·주인 김성빈·58) 종업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3 00:00

  • 코가·콜라 속에 쥐

    【워싱턴=로이터동화】「조지·페탈라스」할아버지(76)는 약1년 전 「워싱턴」의 한 「슈퍼마키트」자동판매기엣 「코카·콜라」한 병을 사 마신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속에 쥐가 들어 있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5 00:00

  • 소개료 더 받고 인신매매 &인가된 제22직업 소개소장 구속

    서울종로 경찰서는 12일 상오 직업소개소를 찾는 부녀자들에게 윤락행위를 하는 곳으로 알선해 주거나 노동청에서 인가한 것보다도 많은 소개료를 받아온 서울종로 제22 유료직업소개소(종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2 00:00

  • 부도천여만원 윤응상씨에 영장

    서울 중부경찰서는 27일밤 동명증권이사장 동명자원개발주식회사대표 윤응상씨 (54·중구회현동 1가 160)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윤씨는 지난 4월중순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8 00:00

  • 「검소에서」 「멋」으로 - 황산덕

    서울을 떠나 강행군으로 26시간을 달려 이곳 서독 수도 「본」에 도착하니 여기에는 벌써 개나리꽃이 만발해 있었다. 우리나라보다 약10일쯤 계절이 빠른 셈이지만, 그러나 날씨는 매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1 00:00